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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부모님 재벌설에…“부모님은 평범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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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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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디오스타' 영상 캡쳐]

배우 진세연이 ‘라디오스타’에서 부모님 재벌설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았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진세연을 비롯해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한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부모님 재벌설에 대해 “부모님은 평범한 분들이다. 아버지가 상장하지 않은 IT회사를 운영하고 계신다”며 “사실 잘 모른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원래 잘 사는 집이 잘 모른다. 집이 작으면 걱정하는 소리를 듣지 않는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세연, 대박이네” “진세연, 예쁘다” “진세연,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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