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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겨울왕국-인터스텔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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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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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32일만에 1031만 1545명을 돌파, ‘겨울왕국’ ‘인터스텔라’를 뛰어넘고 역대 외화 2위에 올랐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종전 역대 외화 2위인 ‘겨울왕국’이 동원한 1029만 6101명, ‘인터스텔라’가 기록한 1027만 5484명을 제친 기록으로 ‘아바타’에 이어 2위에 등극했다.

특히 ‘어벤져스2’는 ‘명량’ ‘아바타’ ‘국제시장’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은 전체 개봉 영화 역대 7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겨울왕국’을 2년 사이 역대 외화 2, 3위를 나란히 영화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역대 외화 2위에 오르기까지 종전 외화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역대 최고 예매율 및 예매량을 시작으로 역대 영화 최초 사전 예매량 100만 장 돌파, 평일 하루 62만 명이라는 역대 외화 박스오피스 평일 최고 오프닝 뿐만 아니라 역대 외화 최초로 일일 1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더불어 역대 외화 최단기간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3일째 200만 돌파, 4일째 300만 돌파, 7일째 400만 돌파, 9일째 500만 돌파, 10일째 600만 돌파, 11일째 700만 돌파, 13일째 800만 돌파, 17일째 900만 돌파에 이어 25일째 10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100만부터 1,000만이 되기까지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작년 국내 촬영에 이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내한에 이르기까지 1년 동안 화제의 중심에 있었던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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