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는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감소를 막기 위해 한국 관광 중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비와 여행경비를 전액 보상해주기로 한 것에 대해 15일 “경기는 얼어붙어도 지랄은 풍년입니다”라며 “초절정개그. 아예 한국=메르스라고 광고를 해라, 광고를”이라고 비꼬았다.
진중권 교수는 17일엔 “메르스를 잡는 길. '독감'이 아니라 '괴담'이라 부르는 겁니다”라며 “그럼 경찰과 검찰이 철저하고 신속하게 잡아내겠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메르스 바이러스를 막는 것보다 괴담 수사에 더 열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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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총 20명에 대해 이 환자는 지난달 19∼20일 평택성모병원에 머물다 감염됐고 지난 달 25일 발병해 5일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평소 기관지확장증과 고혈압을 앓고 있었다.
이에 따라 메르스 바이러스 사망자는 17일 기준으로 20명으로 증가했다. 상태가 불안정한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도 18명이나 돼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퇴원자는 19명이다.
사망자 총 20명에 대해 사망자 총 20명 중 남성이 14명, 여성이 6명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가 7명으로 제일 많다.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인천 메르스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메르스 현황 사망자 총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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