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티엘 리더 쟝폴, 쇼케이스장에서 ‘성난 등근육’ 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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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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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로거 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 리더 쟝폴이 등근육을 노출해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신당동 긱카페 아키에서 열린 비티엘(BTL) 첫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 무대에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8인조 아이돌 그룹 비티엘 리더 쟝폴은 182cm의 큰 키에 타고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넓은 어깨와 탄탄한 근육을 갖춘 몸짱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1년 2개월만에 컴백한 비티엘이 내놓은 골드문은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김종국의 '행복하길' 등을 비롯해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양정승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비티엘의 매력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곡이다.

멜로디 위주의 베이스 플레이가 인상적인 '골드문'은 인더스트리얼 얼반 뮤직을 도입한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빠른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 여자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과 열정을 표현한 '골드문'은 비티엘 특유의 야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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