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는 커피 사업을 총괄하는 이사가 됐다. 수애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부서원들과 함께 담양으로 떠났다. 여행지에서 묵은 팬션에서 다른 부서원들이 모두 큰 방을 차지해 버려 할 수 없이 변지숙과 최민우는 작은 방에서 한 이불에서 자게 됐다.
최민우는 잠든 변지숙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변지숙의 자는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그리고 변지숙의 이마에 키스를 했다.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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