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산업통상자원위 메르스 추경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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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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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백병원 음압격리병실에서 한 메르스 치료 의료진이 통제구역 밖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뭄 추가경정(추경) 예산 심사가 본격화한다.

국회가 10일 각 상임위원회를 열고 메르스 추경안 심사에 돌입함에 따라 여야의 두뇌싸움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는 이날 예산안 및 결산심사소위와 전체회의를 열고 상임위 소관 2015년도 추경 예산안을 심사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도 같은 날 오후 예산결산소위에서 소관 부처와 중소기업청 등의 추경 예산안을 집중 논의한다.

국회는 상임위 심사를 마무리한 뒤 예산결산특별위에서 추경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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