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대응 경과를 보고하는 병원은 △평택성모병원(이기병 원장) △평택굿모닝병원(이장원 원장), △대전건양대병원(박창일 원장) △대전대청병원(오수정 원장) △동탄성심병원(유규형 원장) 등이다.
아울러 이날 메르스특위는 이들 5개 병원의 원장 5명을 비롯해 책임자 15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메르스특위는 오는 14일에는 삼성서울병원·강동경희대병원·강동성심병원 등 메르스 관련 병원 3곳, 16일과 22일에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부처를 불러 메르스 대응 경과와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