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시에나가 올 상반기 수입 미니밴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나는 올해 상반기 413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287대 판매 대비 43.9% 성장한 수치로 6월에 125대를 판매해 시에나 출시이후 월간판매로는 최대판매를 기록했다. 시에나의 월별 판매량은 1월 79대, 2월 69대, 3월 52대, 4월 32대, 5월 56대, 6월 125대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4륜구동 모델로 지난 2월에는 3세대 시에나의 페이스 리프트모델인 ‘2015 뉴시에나’를 통해 시에나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에 4.2인치 TFT LCD디스플레이, 한국형내비게이션, 사각지대감지장치, 후측방경고시스템, 기존 7개에서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추가한 총 8개의 SRS 에어백, 총 4개의 유아용차량 안전시트 장착 등 대폭 강화된 기본장착 옵션이 국내 고객의 큰 호평을 받고 상반기 판매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에나는 올해 상반기 413대(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 287대 판매 대비 43.9% 성장한 수치로 6월에 125대를 판매해 시에나 출시이후 월간판매로는 최대판매를 기록했다. 시에나의 월별 판매량은 1월 79대, 2월 69대, 3월 52대, 4월 32대, 5월 56대, 6월 125대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수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한 4륜구동 모델로 지난 2월에는 3세대 시에나의 페이스 리프트모델인 ‘2015 뉴시에나’를 통해 시에나의 라인업을 강화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에 4.2인치 TFT LCD디스플레이, 한국형내비게이션, 사각지대감지장치, 후측방경고시스템, 기존 7개에서 동반석 시트쿠션 에어백까지 추가한 총 8개의 SRS 에어백, 총 4개의 유아용차량 안전시트 장착 등 대폭 강화된 기본장착 옵션이 국내 고객의 큰 호평을 받고 상반기 판매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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