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클럽문화 형성 '디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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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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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디브릿지'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요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화제가 된 곳이 있다. 바로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라운지 '디브릿지'이다.

최근 SNS로 유명연예인부터 SNS스타들까지 업로드가 꾸준히 되고있다. 주말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급속도로 이슈가 되고 있다.

디브릿지는 D.BRIDEG는 Dream Bridge의 약자로 새로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장소, 비즈니스의 장, 음악과 사람의 소통의 장이다. 

청담 디브릿지는 300평에 복층으로 구성되있으며,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운영 및 3층은 모던클래식 형식의 센터 바 & 부스 & DJ라운지 3개의 영역으로 되어있다. 4층은 앤틱 클래식 형식의 프라이빗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청담점 디브릿지 차승원대표는 "우리나라는 클럽문화는 과도기이다. 현문화는 클럽을 가기 위한 목적성이 단순이 남자와 여자의 만남에서 시작되서 끝난다. 하지만 디브릿지는 연인, 비즈니스관계, 파티, 사교모임 등 여러가지 목적성을 가지고 정말 한국적인 클럽이 아니라 새로운 클럽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디브릿지를 준비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디브릿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511-7401)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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