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메디슨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분석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형암 진단용 '파운데이션 원(Foundation One)' 제품을 개발해 세계 암 분자진단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미국 기업이다.
이번 과제는 한국형 파운데이션 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마크로젠은 향후 4년간 정부출연금 50억원과 기업부담금 20억원 등 총 70억원의 예산을 이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에는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한양대학교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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