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쿠키’ IP 활용 세계문화탐험 학습만화 ‘모두의쿠키 중국가다’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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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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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모바일 퍼즐 게임 ‘모두의쿠키 for Kakao(이하 모두의쿠키, 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세계문화탐험 학습만화 ‘모두의쿠키 중국가다’를 출시했다.

학산문화사를 통해 출간된 이번 학습만화는 ‘모두의쿠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전설의 오븐을 찾아 중국을 탐험하는 여정을 그려낸 책으로 중국의 역사와 음식, 문화 등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쿠키’ 학습만화는 전국 대형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 아이템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주인공이 돼 중국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흥미롭게 풀어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유용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적, 학용품, 팬시용품 등 자사의 인기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 확대는 물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즐거움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두의쿠키’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을 같은 모양끼리 연결해 제거하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전략적이고 소셜적인 차별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과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등장으로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 받고 있다.

‘모두의쿠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coos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등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IP를 활용해 2013년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모두의마블’을 활용한 오프라인 보드게임, ‘몬스터길들이기’ 캐릭터 카드 및 컬러만화 등이 큰 인기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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