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접는 방법 기억나지 않아도 손이 자연스레 움직여" 종이접기 애정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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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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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종이접기 달인' 김영만씨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0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영만은 "그리기 위주 미술교육이 지배적이었던 시기에 과천에서 미술학원 선생님을 하면서 조형놀이를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생소한 분야라 반응이 좋았다. 소문이나면서 대학교 아동미술과나 유아교육과 등에서 강의의뢰가 들어왔고 방송국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후 '혼자서도 잘해요요' '딩동댕 유치원' 등 어린이 TV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김영만은 "접는 방법이 머리로 기억나지 않아도 종이를 들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그렇게 새로운 아이템이 탄생하게 된다"며 종이접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김영만이 출연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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