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연습해서 정재형을 이기겠다"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로 나서고 있다. 자신보다 훨씬 큰 서핑보드를 끌고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의기양양하다. 또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는 모습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한편 '미쓰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엄정화는 하루 아침에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연우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잘생긴 구청 공무원 애처가 남편 성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8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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