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송승헌 '미쓰와이프' 호흡…과거 SNS "정재형 이기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7-14 0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엄정화 SN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엄정화와 송승헌 주연의 영화 '미쓰와이프'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엄정화의 SNS가 화제다.

과거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연습해서 정재형을 이기겠다"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서핑보드를 들고 바다로 나서고 있다. 자신보다 훨씬 큰 서핑보드를 끌고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의기양양하다. 또 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는 모습은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한편 '미쓰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인해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엄정화는 하루 아침에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는 연우 역을 맡았다. 송승헌은 잘생긴 구청 공무원 애처가 남편 성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8월 13일 개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