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탓에 등골 휘는데"… '국가장학금' 한번 신청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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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5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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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장학재단 홈피 캡처]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경기침체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국가장학금 수급자격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재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자로 100만점의 80점 이상 성적 내야한다.
기초~2분위 이하에 대해서는 C학점(70점)경고제를 적용해, 직전학기 성적기준으로 최대지원 횟수 내에서 70점 이상~80점 미만인 경우도 1회에 한해 경고 후 받을 수 있다.

유형의 경우, 대학에 따라 차이가 있다. 소속대학의 최저이수학점 규정이 12학점 미만이면 소속대학 기준에 따르고 장애인은 이수학점 제한 없이 100점 만점의 70점 이상 받으면 된다.

한편, 정부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장학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등록금 마련에 따른 빚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학 등록금 탓에 등골 휘는데"… '국가장학금' 한번 신청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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