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학교 '온새미로'는 청소년 치유 꿈의 학교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 800여명이 참여해 회복적 마을, 드라마스쿨, 청소년저널리즘, 인문학교, 청소년마을극장 등 5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개교식에는 꿈의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감님과의 영상통화, 평화의 나무 증정식, 평화의 가치 나누기, 온새미로 평화선언문 낭독, 마을 서클 등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평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꿈의학교 '온새미로' 교장(조윤령)은 “청소년 치유 꿈의학교 '온새미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키우고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을 치유해 가는 회복적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다함께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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