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20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전국 부서장, 임원, 본부장 등 간부진 1100여명이 참석한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사업그룹별로 리스크관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 수수료 수익기반 확대, 자산관리(WM)·기업투자금융(CIB) 협업 모델 확대, 따뜻한 금융 실행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용병 행장은 이날 회의에서 부서장들에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조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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