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림산업은 지난 15일부터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가 나흘 만에 100%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청약을 마친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했다"며 "앞으로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주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선보이는 첫 테라스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을 끌며, 지난 1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407.2대 1, 평균 20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 동 총 576가구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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