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무특보를 맡고 있는 윤상현 의원이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최근 노사정위에 복귀한 김대환 경제발전노사정위원장이 초청됐다.
이번 포럼은 최근 당 노동시장 선진화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인제)가 노동개혁의 이해관계자들과 잇따라 간담회 등을 하며 여론전을 펴는 가운데, 당청관계를 조율해온 윤 의원이 주관하는 행사란 점에서 친박계의 '노동개혁'을 향한 여권의 힘 모아주기로 읽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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