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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경비구역 JSA]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 돌아온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9월 18일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배우 이건명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현성이 합류해 기존의 임현수, 김승대, 강정우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가 이희준, 작곡가 맹성연, 연출 최성신, 음악감독 이나영, 안무 김준태 등이 스태프로 참여한다. 관람료 R석 5만5000원, S석 4만5000원. 문의 02-749-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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