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9월 18일 대학로서 개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17 09: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공동경비구역 JSA]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 돌아온다.

‘공동경비구역 JSA’가 9월 18일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지난 2013년 쇼케이스 공연에서 유료 객석 점유율 95%로 인기를 끌었던 ‘공동경비구역 JSA’는 더욱 탄탄해진 출연진으로 흥행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오랜만에 소극장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배우 이건명을 비롯해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의 멤버 현성이 합류해 기존의 임현수, 김승대, 강정우 등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작가 이희준, 작곡가 맹성연, 연출 최성신, 음악감독 이나영, 안무 김준태 등이 스태프로 참여한다. 관람료 R석 5만5000원, S석 4만5000원. 문의 02-749-903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