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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제공]
이런 시류에 발맞춰 자동차 운전자들을 위한 정비견적서비스 ‘카올바로’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카올바로’ 서비스는 수리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면 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비 견적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카올바로 앱에 사진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실제로 전면부 파손으로 수리 견적을 의뢰했던 BMW 운전자는 범퍼, 콘덴서 세트, 에어컨 전동휀, 기타 부품까지 교체하는데 100만원을 지불했다.
사업소 수리 견적금액에 비해 50%가량 저렴하다는 점에서 알뜰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본격 런칭한 ‘카올바로’ 온라인 서비스는 일 10건 이상의 견적의뢰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정비금액이 1억 9천만원에 이르는 등 향후 중고부품을 활용한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 영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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