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다른 시장보다 적은 공시 의무탓에 정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거래소는 리서치기관에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분석보고서 발간을 유도하기로 했다.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시장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보고서는 사업보고서 외에 기업분석보고서(1·3분기), 기업현황보고서(반기)로 늘린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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