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대는 건설환경공학부 이병규(52·사진) 교수가 지난 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학연 유공자 포상수여식'에서 우수한 산학협동과제 연구로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여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핵심연구, 중소기업청의 산학연 R&D사업, 울산지방과학단지의 R&D사업 등 여러 기관에서 수주한 연구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국제과학기술논문색인(SCI) 저널에 인용지수가 높은 논문 30여 편을 발표하고 20편은 특허출원을 하는 등 왕성하게 산학협동연구 활동을 했다.
특히 이 교수의 최근 연구 주제인 ▲광촉매 개발과 이를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처리 ▲폐플라스틱 혼합물에서 PVC 분리 ▲자동차 파쇄물(ASR)의 소각처리 잔재물에 포함된 유해성오염물 고정화 기술 등 연구결과는 연구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SCI 논문 중 상위 1.6%대의 환경오염 및 독성물질연구 분야 국제 학술지인 '저널 오브 해저더스 머티리얼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게재됐다. 국제 저술서인 '대기오염(Air Pollution)'에 게재한 다핵성 방향족 탄화수소(PAHs) 관련 저술은 1만 1000회 이상 다운로드가 됐다.
또 산학협동연구로 10년 전부터 영종산업㈜과의 '아스팔트 콘크리이트 재활용 연구', '대기환경오염 제어 및 온실가스 감소 연구'와 기술자문을 통해 연간 1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최근 환경오염 개선 국제심포지엄 의장과 국제학술대회인 APCSEET 및 AWMA 발기인으로서 활동했다. 그는 현재 BK21(두뇌한국) 플러스사업 팀장으로 울산산업단지의 환경오염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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