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 대응투자 지원사업은 교육청과 포천시가 6:4로 대응 투자하여 관내 열악한 학교시설 및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는 도평초등학교를 비롯한 12개 학교에 약 6억 7천만 원의 시비를 지원했으며, 내년도에는 선단초등학교 본관 이중창 교체공사 등 14개 학교에 약 10억 4천만원의 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포천시 자체 교육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22개 사업에 약 24억 원의 시비를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김한섭 부시장은“열악한 재정여건에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앞으로도 교육사업에 모든 역량을 다하여 포천시가 명폼 교육도시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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