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박성만 이사장과 권순천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전기재해예방 강화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 기반조성을 위한 상호협력과 공동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에서는 공동 전기재해예방활동 강화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주요 협약 내용은 법정검사 업무의 원활한 지원과 고품질의 기술력 제공으로 전기재해예방, 전기안전교육·교육자료 제공·신기술 정보제공 등 상호교류 확대, 년1회 이상 합동 안전점검 및 전기 안전관리 위탁 협력, 긴급사항 발생시 신속출동·응급조치·원인규명·복구지원 등의 기술지원, 기타 양기관의 사업 협력에 상호 협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협약기간은 협약체결일부터 2년간 유효하다.
박성만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공단의 전기재해예방 강화 및 전기설비 안전관리 기반 조성을 통해 전기안전을 확보함으로서 시설 이용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