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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호호비치]
10월 15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제작 미스터로맨스·배급 NEW) 인터뷰에서 손현주는 의외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손현주는 ‘의외의 친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린 후배들과도 터놓고 지내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 친구들이 어리지 않더라”며 “어리다고 말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사실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 동호(손현주 분)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 연수(엄지원 분)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 역대 흥행 스릴러 1위 ‘숨바꼭질’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최고 흥행 스릴러 ‘악의 연대기’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흥행킹으로 우뚝 선 손현주가 주연을 맡았고 첫 장편 데뷔를 앞둔 김봉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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