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EXID 하니가 성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MC들은 하니에게 "원래부터 그렇게 예뻤느냐.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나?"고 물었다.
이에 하니는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 사실 성형수술 권유를 받은 적은 있다. 우리 회사 전 이사님이 안타까워했다. '넌 코만 하면…'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하니는 수술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엄마가 '네가 그거 조금 한다고 김태희가 될 줄 아느냐'고 하셔서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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