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소현이 같은 소속사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결혼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에서 김수현은 결혼 계획에 대해 "제가 24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36~37살 사이에 결혼을 하자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못 지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41살에 21살 여성과 결혼하겠다"고 미래 계획을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은 같은 소속사 배우인 안소희와 1년째 열애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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