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멤버들이 집순이 태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8월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 유리는 "(태연과) 같이 산 적이 있었는데, 이틀 내내 태연이가 안 보여서 어디 간 줄 알았다. 그런데 이틀 내내 방에서 나오지 않은 거였다"고 폭로했다.
이어 윤아 역시 "저도 숙소에 언니가 없는 줄 알았다. 그런데 깜깜한 집에서 유령처럼 나와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연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일상의 탱구캠'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일상의 탱구캠'은 24일 낮 12시부터 4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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