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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푸른숲 심기 캠페인이 열린 한강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이노션 임직원 가족 60여명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이노션]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이노션이 친환경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노션 푸른숲 심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4회 ‘이노션 푸른숲 심기’ 행사는 지난 19일 진행됐으며 60명 이상의 이노션 임직원 가족이 참가해 죽은 덩굴로 가득했던 황폐한 산에 상수리 나무, 보리수 나무, 꾸지닥 나무 등 2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지난해 식목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실시된 ‘이노션 푸른숲 심기’는 이노션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한강 난지도 노을공원을 사람과 자연간 교감 및 공존이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노션은 노을공원의 ‘100개의 숲 만들기’ 가운데 29번째 지원 그룹으로 참가하여 매년 봄·가을 2회 나무심기와 관리를 통해 이노션만의 숲을 가꾸고 있다. 이노션은 숲의 이름을 INNOCEAN + Forest(숲) 또는 INNOCEAN + Rest(휴식)을 의미하는 ‘INNOREST(이노레스트)’로 결정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이노션 임직원 가족의 땀방울과 따뜻한 손길로 조성된 ‘INNOREST’가 푸르고 건강한 생명의 숲으로 가꾸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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