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의 신작 웹 MMORPG ‘오검’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오검’은 정통 무협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웹 MMORPG로, 최신 3D 플래시 기술을 이용해 웹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구현한 게임이다.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웹 게임의 장점에 정통 무협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단순한 전투가 아닌 각종 돌발 요소들을 이용하는 전략 던전 시스템, 마상전투 시스템 등을 통해 전투의 재미를 한층 높였으며 특히, 이용자들 간 대결 시스템인 1대 1, 3대 3 전투, 길드전 등은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꼽힌다.
18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 거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 MMORPG ‘오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5g.pma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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