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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직원이 소외이웃을 방문하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강원도의 지역의 소외이웃을 방문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지난 21일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노인 가구를 방문, 도배·장판 등 집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물공사는 지난 20일 2가구를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총 8회 걸쳐 정선군 북평면 내 총 1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선군 북평면은 공사가 국가광물정보센터를 건립 중인 지역으로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
광물공사 측은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국내 CSR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본사(원주) 및 광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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