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KCC건설이 울산 북구 블루마시티(강동산하지구) 44-1블록에 공급하는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이 이달 분양한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는 아파트와 레지던스가 함께 어우러진 고급 주거단지로 블루마시티 내 초고층 고급 단지로 조성된다. 여기에 바다와 산, 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인 요소들로 둘러싸여 있어 울산 지역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84~101㎡(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582가구의 아파트와 지상 34층, 1개 동, 레지던스 110실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정자해수욕장과 접해있어 입주민들에게 전무후무한 조망특권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지구 내 강동초와 강동중이 올해 3월 개교를 했으며, 스포츠 영재 육성을 위한 스포츠 과학 중·고등학교도 지난 해 개교했다.
업무지역 및 도심권 접근성도 좋다.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이 위치한 산업단지를 15분 대 접근이 가능하며, 31번 국도를 통한 울산공항, 버스터미널, 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울산 주요업무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관계자는 “울산의 새로운 미래로 떠오른 블루마시티 내 최고의 입지임을 자부하며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주거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마시티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325-13번지에 마련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