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가 FX 포맷의 프로페셔널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5’를 개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FX포맷은 36×24mm 의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로,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배경과 피사체를 잘리는 부분 없이 전부 담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니콘은 또 D5와 더불어 촬영한 영상 전송이 가능한 무선 트랜스미터 ‘WT-6’와 니콘 스피드라이트의 최상위 모델인 ‘SB-5000’도 함께 개발 중이다.
D5의 개발 시기와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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