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20세 이상 성인의 대부분이 자기계발을 위한 월 평균 교육비 지출액은 6만5천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4.1%가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95.5%), 30대(95.5%), 40대(93.0%), 50대 이상(91.0%) 순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대학생은 95.4%, 직장인은 95.6%가 자기계발을 원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1.5%는 온·오프라인 강의 및 서적 구입 등에 자기계발 교육비를 지출했다. 한달에 지출하는 교육비 금액은 평균 6만5000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3만원 미만’(23.5%)이 가장 많았다.
이어 ‘3만원~5만원’(18.9%), ‘5만원~10만원’(18.3%), ‘10만원 이상~15만원’(10.4%) 순으로 비교적 낮은 금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조사에서 직장인의 한달 평균 음료비가 11만원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관심에 비해 투자하는 금액은 적었다.
분야별로는 외국어, 자격증, 직무교육, 인문학, 주니어·부모교육, 학점은행, OA/IT 순으로 외국어와 자격증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자기계발을 위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브랜드 선택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수강료(16.5%)’, ‘재미있는 강의’(10.2%), ‘다양한 콘텐츠’(9.8%), ‘다양한 혜택’(9.4%), ‘강의 시청 편리성’(9.4%)을 꼽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이번 결과로 남녀노소 누구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반면 이에 대한 비용 지출은 낮아 교육 투자에 대한 의식 전환과 함께 성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교육업계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8일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4.1%가 자기계발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20대(95.5%), 30대(95.5%), 40대(93.0%), 50대 이상(91.0%) 순으로 젊은 연령층에서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대학생은 95.4%, 직장인은 95.6%가 자기계발을 원한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1.5%는 온·오프라인 강의 및 서적 구입 등에 자기계발 교육비를 지출했다. 한달에 지출하는 교육비 금액은 평균 6만5000원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3만원 미만’(23.5%)이 가장 많았다.
최근 한 조사에서 직장인의 한달 평균 음료비가 11만원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관심에 비해 투자하는 금액은 적었다.
분야별로는 외국어, 자격증, 직무교육, 인문학, 주니어·부모교육, 학점은행, OA/IT 순으로 외국어와 자격증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자기계발을 위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브랜드 선택 기준으로는 ‘합리적인 수강료(16.5%)’, ‘재미있는 강의’(10.2%), ‘다양한 콘텐츠’(9.8%), ‘다양한 혜택’(9.4%), ‘강의 시청 편리성’(9.4%)을 꼽았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이번 결과로 남녀노소 누구든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반면 이에 대한 비용 지출은 낮아 교육 투자에 대한 의식 전환과 함께 성인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교육업계의 노력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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