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KBS2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가 극의 재미를 점점 더해가면서 주인공 가은과 가은의 아버지 만수가 경영하는 ‘돈까스클럽’(대표이사 이규석)에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다 잘될 거야’ 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양각색의 인간관계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여주인공 금가은(최윤영 분) 의 직업군으로 ‘다 잘될 거야’ 를 제작지원 하는 ‘돈까스클럽’이 등장하고 있다. 극중 가은은 레스토랑 종업원에서 셰프로 분하며 아버지 만수를 도와 돈까스클럽을 운영한다.
극 중 가은의 직업인 셰프는 주방에 관련된 모든 일을 담당한다. 다양한 메뉴를 자랑하는 돈까스클럽인 만큼 조리파트를 세분화하여 화덕피자 파트, 스테이크 파트, 돈까스 파트, 파스타 파트, 볶음 파트, 클린 파트 등으로 운영한다.
셰프는 이 모든 파트를 총괄하여 요리를 만들어 내는데 주력하고, 요리에 이용되는 모든 자재인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관리를 맡아 깨끗하고, 품질 좋은 요리를 만들어 낸다.
한편, 유러피안 스타일의 복합문화공간인 ‘돈까스클럽’은 돈까스를 비롯한 화덕피자, 스파게티, 스테이크, 커피 및 디저트 등 9개 카테고리 약 50여 개의 메뉴를 한 매장에 구성함으로써 고객에게 편리성, 합리성, 다양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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