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4일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최택(박보검 분)이 대국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택의 아버지 최무성(김무성 분)은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택의 아버지는 덕선(혜리 분)에게 택과 함께 중국으로 가줄 것을 부탁한다.
덕선은 택의 대기실을 찾아갔고 우연히 그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한다. 택은 덕선의 등장에 놀라며 담배를 등 뒤로 숨겼다. 혜리 역시 택의 낯선 모습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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