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산업단지 투자유치 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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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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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0개 기업과 1,14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산업단지 분양에 집중하고 있는 전북 익산시의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익산시에 따르면 올 한해 기화바이오생명 제약, 803글로브안전, 동이식품 등 10개 기업과 1,1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그 중 7개 기업과 8만2천㎡ 규모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우신피그먼트는 안료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 선도기업으로 2011년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에 익산시 3산단에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이다.

기화바이오생명제약(주)는 순수 생약추출물을 원료로 해 순식물성 생약제제 및 양약한방 복합제제를 제조하는 국내 최대의 생약전문기업이다. 경남 진주 공장을 익산 제3일반산단으로 완전 이전한다.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현황도[사진제공=익산시]


제4산단에 입주예정인 ㈜동이식품은 뱅어포 및 김 가공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술 선도기업이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공장 및 본사를 익산으로 이전하기 위해 지난 9월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공사 진행 중이며 내년 2월경에 완전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 올해 분양계약을 체결한 ㈜에덴소재, 803글로브안전, ㈜이앤코리아 등도 공장 신축중이며 이들 기업들이 내년 상반기 정상 가동될 경우 3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9개 첨단 우량기업과 209천㎡ 규모의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1차 투자를 완료하고 가동 중인 기존 기업들의 2차 투자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규제완화와 지자체간 기업유치 경쟁 심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 익산시가 거둔 투자유치 성과는 상당히 괄목할 만하다.”며 “올해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내년에도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익산시가 성공 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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