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기훈 연구원은 "로엔은 중국 LeTV와의 합작법인을 통해 문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며 "LeTV의 온라인 및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을 통한 중국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인수는 또 다른 실적 상승의 요인"이라며 "현재 주가 수준도 낮은 수준이어서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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