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지난 10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그가 중학교 시절 스스로 자퇴한 사실이 알려져 재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재즈가 좋아서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여름방학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그만뒀다"며 "자퇴를 하고 음악을 한 만틈 자극을 준 것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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