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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 김경재 대표이사[사진=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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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래식품 정석동 대표[사진=상주시 제공]
이날 신제품개발과 해외시장 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경북도내 28개 중소기업체 및 종사자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한도 우대(5억원), 경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참여 기회 제공, 무역사절단 파견 및 해외전시박람회 지원 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1993년 설립한 ㈜대평은 천연물 추출 신소재 스테비올배당체, 의약품 원료, 기능성 화장품 원료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 세계 스테비올배당체 제품 생산량의 약 20%를 생산하고 있다.
2014년 설립한 한미래식품은 조미김 생산 수출 전문 업체로서 중국, 미국에 각각 해외지사를 두고 현지실정에 맞는 조미김 제조‧판매로 로컬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짧은 기간에 수출 15억여원을 달성하는 등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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