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손해보험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 교통사고 유자녀를 초청, ‘KB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B희망장학금’ 전달식은 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날은 전국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통사고 유자녀 15명과 보호자가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초청된 유자녀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날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은 유자녀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은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는 헬렌켈러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 모두가 좌절과 포기보다는 가슴에 희망을 품은 멋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KB희망장학금’ 전달식은 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날은 전국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통사고 유자녀 15명과 보호자가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초청된 유자녀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날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은 유자녀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병헌 KB손해보험 사장은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는 헬렌켈러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 모두가 좌절과 포기보다는 가슴에 희망을 품은 멋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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