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창훈 신임 대표이사는 1976년 철도청에 입사해 여객본부 여객마케팅처장, 광역철도본부장, 인재개발원장을 거쳐 코레일 수도권서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열린 취임식에서 “창조관광사업 활성화, 철도서비스 표준, 미래지향적 조직 문화 구축”을 강조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선도기업으로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서비스개발을 통해 지속성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방창훈 대표이사는 직원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같은 마음으로 힘을 합치면 그 날카로운 기운이 더욱 강해진다”며 “우리가 한마음이 되면 못 할 일이 없다. 함께 출발하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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