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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제공]
재즈트리오 음악살이 H(현)는 콘트라베이스(강현욱), 신디사이저(강현진), 드럼(안승국) 3인으로 구성된 연주팀으로 의정부에서 스튜디오를 운영중인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지난 지난달 18일 첫 공연에 큰 호응을 얻었 아쉬워하는 환우들을 위해 이번 공연은 앵콜로 펼쳐졌다.
공연은 다가올 성탄절에 맞춘 캐롤 선곡으로 병원을 찾은 환우들에게 위로와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 역시 본원 시설팀 매니저의 아들들인 음악살이 H가 그 뜻에 공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연을 지켜 본 직원들도 “은은한 스탠다드 재즈를 병원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좋다"며 "병원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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