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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립반포도서관, 초청강연과 음악회로 ‘문화가 있는 날’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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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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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초구립반포도서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오는 30일 12월 문화가 있는 날 기념행사로 오후 2시부터 초청강연과 음악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가 답이다'의 저자이자 박근혜정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여성가족부장관을 역임한 조윤선 전 수석의 ‘문화가 답이다-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어 서초지역 문화예술동호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서리풀작은음악회’가 열린다. 반포자이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은가람 오카리나 연주단’, 서울 둘레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해맑은 아이들 중창단’, 서초 3동 성당 기타교실 회원으로 구성된 ‘로망스 기타 앙상블’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음악회를 주관하는 서초문화네트워크는 올해 서초구청 후원으로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에서 진행한 제1회 서초문화촉매자양성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서초구립반포도서관과 협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서초구립반포도서관 관계자는 "2015년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신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02-520-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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