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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전북도의원
(사)한국농아인협회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많은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해 모든 장애인들에게 헌신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권익옹호 및 복지증진과 자활자립 기반 조성에 애쓴 국주영은 의원에게 전국 35만 농아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패에 담아 드리게 됐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국주영은 의원은 “앞으로도 청각․언어장애인 분들이 정보사회에 진입할 수 있는 있는 환경구축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분들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정책 등에 더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주영은 의원은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올 한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지난 11일 전북재가노인복지협회, 10일 디딤돌평생학습센터, 지난달 19일 장애인인권포럼, 10월 22일 광복회 전북지부로부터 감사패 등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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