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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터보[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은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두 개의 튜브를 몸에 끼고 가수 엄정화의 노래가 울릴 때마다 춤을 춰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김종국이 입은 하의 색상과 튜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켰고, 제작진은 "바지…입고 있는 거지?"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년 만에 3인조로 컴백한 터보가 방송인 유재석, 가수 제시, 박정현 등이 포함된 2차 피처링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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