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이 드라마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러한 가운데 권오중이 안무가 출신임을 밝힌 과거가 눈길을 끈다.
과거 권오중은 KBS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무명시절 관련 토크를 나누던 중, "전국 댄스대회 1등을 계기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환상 속의 그대' 뮤직비디오 백댄서로 방송에 데뷔했다. 그 당시 안무도 내가 짰다"라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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