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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레일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0/20151220090059736220.jpg)
[사진=코레일 제공]
내년 2월 14일까지 58일간 운영되는 ‘겨울 산타마을’은 강원도 간이역의 겨울 풍경과 함께 산타를 테마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겨울 여행객을 맞는다.
‘겨울 산타마을’ 기간 관광전용열차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과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은 산타장식과 이벤트가 진행되는 산타열차로 운행된다.
분천역 산타마을에서는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산타 레일바이크, 당나귀 산타마차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말마다 요들송 공연과 문화행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타마을은 내년 2월 1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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