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찬오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자진 하차…남은 3회분 방송 예정"

이찬오 셰프 [사진=올리브TV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논란이 되고 있는 이찬오 셰프가 출연중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 하차한다.

26일 오전 JTBC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이찬오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하차한다. 본인이 직접 의사를 밝혔다”며 “이미 녹화를 진행한 3회분은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쿡가대표’는 미국 편까지 촬영이 끝났고, 이후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찬오는 이른바 ‘이찬오 제주도 동영상’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렀다. 해당 영상에서는 2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이찬오의 무릎 위에 앉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찬오와 그의 아내 김새롬은 사실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