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넥센-LG 준PO 3차전 매진…PS 11G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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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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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비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또 매진 사례를 이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한 경기 입장권 2만5000장이 낮 12시16분에 모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해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부터 포스트시즌 11경기 연속 입장권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만 판매하며 예매표 중 취소분이 있으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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